운전대를 잡을 때도, 보험을 고를 때도 위험을 대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릅니다.
네 가지 축으로 나눈 16가지 안전유형 중 나는 어디에 속할까요?
- 위험 인식대비형 ↔ 낙관형
- 결정 방식계산형 ↔ 직감형
- 생활 반경활동형 ↔ 정주형
- 책임 범위가족중심 ↔ 자기중심
정답이 있는 테스트가 아니니 먼저 떠오르는 쪽을 고르세요. 결과에는 그 유형이 자주 놓치는 보장이 함께 나옵니다.
어떤 축으로 나누나요?
네 가지 축을 각각 두 갈래로 나눠 16유형이 나옵니다. 성격을 판정하려는 게 아니라, 같은 사고가 나도 사람마다 타격이 다른 이유를 네 가지로 정리해 본 것입니다.
위험 인식 — 대비형 / 낙관형
나쁜 일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보는 쪽인지, 대체로 괜찮을 거라고 보는 쪽인지입니다. 대비형은 준비가 빠른 대신 중복 가입이 쌓이기 쉽고, 낙관형은 가볍게 사는 대신 기본 보장이 비어 있기 쉽습니다.
결정 방식 — 계산형 / 직감형
조건을 따져보고 정하는 쪽인지, 느낌으로 정하는 쪽인지입니다. 보험에서 이 차이는 약관을 읽어봤는지로 나타납니다. 직감형에게 문제가 되는 건 대개 "보상하지 않는 손해" 조항입니다.
생활 반경 — 활동형 / 정주형
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지 짧은지입니다. 활동형은 운전자보험과 상해 쪽 확률이 함께 올라가고, 정주형은 일상생활배상책임과 질병 쪽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집니다.
책임 범위 — 가족중심 / 자기중심
내가 멈췄을 때 곤란해지는 사람이 나뿐인지, 가족까지인지입니다. 가족중심이면 치료비보다 소득이 끊기는 것이 더 큰 문제가 되고, 자기중심이면 간병과 장기 치료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.
